멕시코 지진피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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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뜰리스코시 지원
2017년 9월 멕시코 중부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멕시코시티와 인근 주 인구 밀집 지역에서 많은 건물들이 붕괴되거나 크게 파손되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전기와 수도가 끊기고 통신서비스가 중단되었으며 교통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교통이 마비되었습니다.
국동 현지법인의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같은 푸에블라 주의 아뜰리스코시에서는 직접적인 지진 피해로 5명, 복구 작업 중 1명, 고압전기에 감전되어 1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국동은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아뜰리스코 시를 위해 생필품 등 구호물품 500개와 옷 1,500벌을 아뜰리스코 구호물품센터에 직접 전달, 지원하였습니다.